소소한 일상

나른하게 한 주를 마무리하는 토요일

다나의간 2021. 5. 8. 15:11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전에 축구한 뒤 시원하게 싹 씻고 출근해서 피곤한 몸 넋놓고

앉아있으면 보이는 내 정면 ㅎㅎㅎ

 

피곤하지만 신기하게 이때만큼 기분 좋을 때가 없는거 같다.

평일의 피로를 축구로 싹 끌어올려 오늘만 잘마무리하면 꿀같은 주말이...

남은시간 보람차게 하루를 잘마무리 한 뒤 집가서 일찍 자야지~